세종시청서 내달 1일까지
  • ▲ 전통공예체험교육성과품 특별전 전각 박수인.ⓒ세종시
    ▲ 전통공예체험교육성과품 특별전 전각 박수인.ⓒ세종시
    세종시와 한국전통문화대학교는 12월 1일까지 세종시청 1층 로비에서 '전통숨결(結) 과거와 미래를 잇다' 전통공예체험교육 성과품 특별전을 개최한다고 20일 밝혔다. 

    전시물은 시민들이 참여한 전통공예 체험교육에서 제작한 단청, 모사, 전각, 배첩 등 40여 점이다.

    이를 통해 전통공예의 다양한 기술을 즐길 수 있다. 

    관람은 평일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이며 무료로 진행된다. 

    시는 전통문화교육에 관심을 기울이고 있어 이번 전시로 시민교육에 대한 높은 관심이 예상된다. 

    최민호 시장은 "세종시에서 전통문화를 계승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많은 시민들의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