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제휴먼클럽, 대덕구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
  • ▲ 국제휴먼클럽 회원들이 지난 3일 대덕구에서 사랑의 연탄을 릴레이식으로 나르고 있다.
ⓒ대덕구
    ▲ 국제휴먼클럽 회원들이 지난 3일 대덕구에서 사랑의 연탄을 릴레이식으로 나르고 있다. ⓒ대덕구
    “올 겨울 사랑의 연탄으로 따뜻하게 지내십시오.”

    ㈔제휴먼클럽 회원 등 30여명이 대전시 대덕구에서 소외계층 가정에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통해 ‘사랑의 온기’ 100도를 전달했다. 

    백은기 ㈔제휴먼클럽 총재는 “회원들이 소외계층의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릴레이식으로 연탄을 소외계층에 전달했다.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나 소외계층을 위해 연탄나눔 등 지속해 나눔과 봉사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최충규 청장은 “정성을 담아 봉사활동에 임해주신 국제휴먼클럽 회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앞서 대덕구는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철저히 살펴 모든 구민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한편 ㈔국제휴먼클럽은 1988년 국내외의 어렵고 소외된 이웃들에게 따뜻한 복지사회구현을 위해 창립된 단체로 장학사업, 취약계층 지원사업 등을 추진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