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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신세계 와인하우스 이벤트 매장.ⓒ대전신세계
대전신세계가 오는 9일까지 지하 1층 와인하우스와 이벤트매장에서 하반기 와인 창고 전을 통해 희귀 와인을 비롯해 위스키 등 다양한 고품질 주류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 볼 수 있다.
3일 대전신세계에 따르면 연말을 앞두고 진행되는 ‘하반기 와인 창고 대전’에는 고품질의 희귀 와인부터 가성비 와인까지 다양한 인기 와인을 최대 70% 할인한 가격으로 선보인다.
MA 세대를 중심으로 인기가 높은 위스키도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로버트 몬다비 프라이빗 셀렉션 까베르네 쇼비뇽’, ‘몬테스 알파 빈티지 라벨 메를로 19’, ‘샤토 몽-페라 19’, ‘이 기갈 꼬뜨 뒤론 루주 19’, ‘파이퍼 하이직 브륏’등 홈파티에 어울리는 유명 와인들을 특가로 만나볼 수 있다.
글로벌 와인 커뮤니티 ‘비비노’의 평점 3.5 이상(5점 만점) 얻은 와인도 함께 소개한다.
대표 상품으로는 ‘파토리아 르 푸 필레 샤프레디 20’, ‘제 나토 아마로네 리 제르바 17’, ‘뤠암 더 바드 19’, ‘티냐넬로 19’등이 있다.
당일 구매금액별 브랜드 사은행사 에어레이터, 글라스 등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한다.
행사 기간 최근 위스키 트렌드를 이끄는 멕켈란 12년, 산토리 야마자키 등 한정 수량으로 판매한다. 또 더 달모어 21년/25년산 고연산 위스키도 만나볼 수 있다.
이와 함께 국내 독점 수입하는 보첼리 1831, 일 팔 라디오 바이 스팅, 빈디 세르가르디, 빅시오, 쿠르타쉬 팝업도 3일부터 9일까지 펼쳐진다.
이 밖에도 SSG닷컴 신세계백화점 몰에서도 3~12일 하반기 포도주 창고 전 행사 진행을 위해 올드빈티지 와인부터 평론가 고득점 와인, 구하기 어려운 희귀 와인까지 다양한 상품이 준비됐다.
이는 지난해보다 품목을 35% 늘린 1000여개 상품을 최대 65% 할인 판매한다.
대전 신세계 관계자는 “가족, 연인 등 소중한 사람들과의 특별한 시간을 준비하는 고객은 물론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데일리 와인을 찾는 고객들에게도 좋은 쇼핑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