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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공주대학교는 글로벌프롭테크연구소가 스마트시티 융합 얼라이언스의 정회원사로 인증됐다고 30일 밝혔다.이로써 연구소는 스마트도시협회와의 협력을 통해 정책정보, 세미나 참석 및 정부 박람회 참가와 마케팅 지원 등의 혜택을 받게 된다.해외시장 진출을 위한 자문과 협력 지원도 받는다.이 연구소는 2021년 국토교통부의 스마트캠퍼스 챌린지사업을 시작으로 중앙부처와 지자체 스마트도시 기본계획 수립과 조성에 기여해왔으며, 최근에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스마트 빌리지 사업에서도 활발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김재환 소장(부동산학과 교수)은 "정회원사 인증을 통해 많은 경험과 식견을 얻게 됐다"며 "해외 스마트솔루션 실증사업을 준비 중"이라고 말했다.한편, 스마트도시협회는 스마트도시와 관련된 다양한 업무를 담당하며, 스마트도시의 발전을 촉진하기 위해 설립된 법정 협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