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주자로 김동일 보령시장, 최재구 예산군수 지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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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논산시는 백성현 시장이 지난 24일 '수산물 소비 촉진 챌린지'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이번 챌린지는 안전한 수산물의 소비를 활성화하자는 취지로 국회와 해양수산부가 공동으로 추진한 릴레이 캠페인이다.챌린지는 수산물 소비를 장려하는 메시지가 담긴 인증사진을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을 통해 홍보하고 있다.다음 참여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백 시장은 "어촌사회에 밝은 희망이 깃들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챌린지를 동참했다"며 "어민들이 힘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백 시장은 다음 주자로 김동일 보령시장과 최재구 예산군수를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