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서구의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행사 장면.ⓒ서구
    ▲ 대전 서구의 ‘참! 좋은 사랑의 밥차’ 행사 장면.ⓒ서구
    대전 서구 자원봉사센터가 22일 월평2동 기독교 연합봉사회 한밭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 어르신 400여 명을 대상으로 ‘참! 좋은 사랑의 밥차’ 무료 급식 자원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어르신들의 안부를 묻고 따뜻하게 조리한 한 끼 식사를 전달했다.

    사랑의 밥차 행사에 참여한 자원봉사자들은 현장에서 어르신들께 안부와 함께 신선한 식재료로 조리한 따뜻한 한 끼 식사를 전달했다.

    서철모 청장은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한결같이 봉사해 주시는 자원봉사자들의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저소득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현장 무료 급식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IBK기업은행 후원금으로 2015년부터 시행돼 서구 자원봉사센터에서 8년째 운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