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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동구청은 19일 가오도서관에서 학부모들과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교육 제공을 위해 ’찾아가는 학부모 교육’을 실시한다고 16일 밝혔다.이번 교육은 직장생활로 바쁜 학부모의 일터로 직접 찾아가 유용한 자녀 교육 정보 전달과 학부모의 교육 참여 기회확대를 위해 추진중은 교육 시책 중 하나다.이번 강좌는 직장 학부모의 적극 참여 독려를 위해 오후 6시 30분부터 2시간 동안 진행된다.대전정림중학교 강영숙 교사가 ‘꿈을 이루는 자기주도 학습법’을 주제로 급변하는 미래 사회의 인재상과 직업을 소개하고 미래 인재를 위한 효율적인 학습법 및 시험 전략을 전달할 예정이다.박희조 청장은 “평소 시간적 제약으로 교육 참여 기회가 적은 학부모님들을 위해 강좌를 준비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