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대 증원 1천명까지 늘린다…의료계는 ‘반발’한재학 전 청주시의원 “죄송하다”…끝내 안 밝힌 사퇴 ‘이유’농협 임원 승진 최근 5년 대전‧충남 10명, 충북 3명 ‘홀대’…여성 ‘0명’성창훈 조폐공사 사장 취임…임해종 가스안전公 사장 이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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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흠 정당지지표 상대지수 1위…취임 후 첫 상위 1위 ‘기록’여론조사기관 리얼미터가 15일 발표한 ‘2023년 9월 전국 17개 광역단체장 정당지표 상대지수’ 조사결과, 김태흠 충남지사는 136.1 점을 기록, 1위를 차지했고, 이어 이장우 대전시장이 133.1점, 최민호 세종시장 123.2점으로 2위, 4위에 기록됐다.광역단체장 지지 확대지수에선 충북 출신 김동연 경기도지사가 1위를 차지했다. 김동연 지사는 전월 대비 5.7점 오른 125.9점으로 1위, 2위는 김태흠 충남지사 90.9점, 6위 이장우 대전시장 86.7점, 8위 최민호 세종시장 77.8점 순으로 나타났다.윤건영 충북도 교육감이 리얼미터가 실시한 올해 9월 교육감 긍정 평가 일반지수 조사에서 처음으로 10위권에 이름을 올렸다. 윤 교육감은 이번 조사에서 전월 38.1%에서 2.1%P 오른 40.2%를 보였고, 최교진 세종시 교육감은 전월 41.7%에서 2.1%P 올라 43.8%로 5위, 김지철 충남도 교육감은 전월 44.6%에서 2.9%P 하락한 41.7%로 7위를 기록했다.이번 조사는 리얼미터가 전국 18세 이상 유권자 1만 3600명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6∼31일, 9월 22∼25일 유·무선 임의전화걸기(RDD) 자동응답 방식으로 실시했고, 표본 오차는 95% 신뢰 수준에서 ±3.5%P다.◇한재학 전 청주시의원, “어떠한 처벌도 달게 받겠다” 사과더불어민주당 한재학 전 청주시의원이 사퇴 사흘 만인 지난 13일 입장문을 발표하고 “저를 뽑아준 시민과 민주당 당원 동지께 고개 숙여 사과한다”며 “모든 잘못은 저에게 있다”고 밝혔다. 이어 “높은 도덕성을 요구하는 공직자로서 걸맞은 품행을 하지 못했고, 그 점에 자책을 느껴 사퇴했다”며 “사직 사유에 대해 소상히 설명해 드리지 못하는 점 또한 죄송하다. 어떠한 처벌이라도 달게 받겠다”고 말했다.이어 “제 잘못된 행동으로 피해를 본 공직자 A 씨에게 사과드린다”면서도 “A 씨가 사퇴를 강요했거나 폭로하겠다고 한 점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고 해명했고 “A 씨가 드러나거나 추측될 수 있는 정보를 삼가 달라. 평생 반성하고 속죄하며 살겠다”고 밝혔지만, 사퇴 이유에 대해서는 밝히지 않았다. 민주당 충북도당은 한 전 의원에게 제명했다.앞서 한 전 의원은 지난 10일 돌연 의원직 사직서를 사무국에 제출한 뒤 언론과의 연락을 끊고 잠적하자 각종 설이 난무했다.다음은 2023년 10월 16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尹, 내달 초 참모진 개편하고 국감 후 중폭 개각 검토구체적 민생 현안 발언 늘리는 등민심 부응하는 소통 방식도 고민-“엔화 다시 800원 대로 추락, 이제 진짜 사볼까?”-인질·주민을 인간 방패로…하마스 3만 명, 땅굴 파고 결사항전 준비이스라엘 지상전 임박… 정철환 특파원 르포◇중앙일보 의대 증원 1천명까지 늘리나…의료계는 반발-300명 보고받은 尹 ‘확 늘려라’의대 증원, 이렇게 판 커졌다[View] 고령화 시계의 압박…선진국처럼 늘리는 방안 이번 주 발표-“이스라엘군 지상전에 수만명 투입”…가자지구에 대피 통첩-가수 김태우 행사장까지 30만원 받고 태워줬다…사설 구급차 ‘실형’◇동아일보-與 “김기현 체제 유지… 대통령실과 관계 바꿔야”보선 완패 후 첫 의총… 책임론 공방黨 혁신기구-총선기획단 만들기로의총 前 사무총장 등 임명직 8명 사퇴非尹 “지도부, 대통령실만 쳐다봐”… 親尹 “지도부 책임 묻는 건 분열”-LH 준법감시관 도입 2년… 비리 단 1건도 적발 못해107개 지구 조사 적발한 투기 없어조사 범위 ‘임직원’으로 한정돼 한계-“北, 러에 컨테이너 1000개 무기 보내… 러는 北에 군사기술 지원”美 백악관, 위성사진 3장 증거 공개… 北-러 정상회담전 대규모 지원 확인한국도 美와 공조-휴민트 등 활용… 러 첨단 무기기술 北 유입 포착한미일 오늘 印尼서 제재 논의◇한겨레신문-이스라엘 ‘첨단전력’, 하마스 ‘지하터널’…지상전 어떻게가자지구 지상전 전망‘속전속결 소탕’ 노리는 이스라엘하마스 480㎞ 지하요새 복병-하마스 낙하산처럼…북한 특수부대 20만명 AN-2 타고 침투?정치BAR_권혁철의 안 보이는 안보여당 ‘9·19 합의로 무장해제’ 전 정권 탓 주장 뜯어보니-‘대출 문자’ 어쩐지 잦더라니…SKT·KT 직접 보내고 수익 챙겨◇매일경제-빚빚빚빚빚빚빚…한국 나랏빚 증가속도, 5년 뒤 비기축통화국 1위향후 5년간 부채비율 증가폭비기축통화국 중 가장 클 것-한국서 불법 공매도 딱 걸린 글로벌 IB…‘사상 최대’ 과징금 예고글로벌 투자은행, 국내 자본시장서 장기간 고의 불법 공매도 자행◇한국경제-‘이란 개입’ 최악 사태 땐…“세계 GDP 1%P 떨어진다” 경고가자 지상전 눈앞…국제유가 5%대 급등원유 수송로 호르무즈 봉쇄 땐세계 인플레 6.7%까지 오를 수도국제유가 1년 만에 4배 급등한1973년 석유파동 재연 가능성JP모건 다이먼 “수십년만의 위기에너지·식량 등 전방위적 악영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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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일보-충청권 정치 리더 없어 정치력 한계…지역 현안 차질정치력 부재 ‘행정수도 개헌’ ‘지역은행 설립’ 등 현안 난맥여야, 한계점 극복 못해…22대 총선 지역 인물 키워야-충청권 지역금융 부재 25년, 지역경제 악영향…설립 총력전 절실IMF 충청은행 폐업 후 자본 역외 유출, 수도권과 금융 양극화 심화중기 등 유동성 공급 악화도…이후 대선·지선 공약 불구 지지부진민선 8기 지방선거 대전·충남 핵심공약 추진…뚜렷한 진전 없어혁신도시2 기업은행 대전 이전 총력전 펼쳐야… 총선 공약화 필요-‘최민호號’ 세종시가 위태롭다…‘할일은 많고, 재정은 악화’곳간은 텅텅, 공약은 좌초 위기…곳곳서 들리는 이상 ‘경고음’공공시설물 관리비‧행복도시 건설비용 부담 ‘이중고’공약 ‘연기·무산’ 위기…충청권 하계U대회 ‘궤도 이탈’ 우려◇중도일보-‘철근 누락’ LH 아파트 절반 전관 업체 설계 참여LH 발주 20개 단지 중 10개 단지 관여9개 업체 11명 부회장·사장 등 임원으로 근무◇중부매일-의대정원 400→1천명 증원설에 지역대학·의료계 술렁서울 사립의대 쏠림 현상으로 의료 양극화 가중인원 적은 충북대 등 국립대 의대 중심 늘려야-김태흠·이장우, 정당지표 상대지수 직무수행 1·2충북 출신 김동연 경기도지사 지지 확대 폭 1위◇충북일보-김영환 충북지사 직무수행 긍정평가, 5개월 연속 ‘10위권 밖’리얼미터 여론조사서 전국 10위권 밖으로 기록5월 이후 5개월 연속 순위권에도 못 들어친일파 발언으로 하락해 오송참사 책임론 영향윤건영 충북교육감 전국 교육감 10위 턱걸이-한재학 전 청주시의원 “죄송하다”…민주당 복당 금지 처분◇충청타임즈-정부예산 대폭 삭감 …사회적 기업 ‘직격탄’부처별 최소 59%에서 전액 싹둑 …대부분 인건비충북녹색구매지원센터 내년 친환경소비사업 반납인력 구조조정 바람 …취약계층 일자리도 벼랑 끝-“농협 임원 승진 시 지역·성별 고려해야”박덕흠 의원 국감서 지적최근 5년 대전·충남 10명충북 3명·제주 0명 ‘홀대’여성은 0명 … 불균형 심각◇충청투데이-빚 못 갚는 회사들…대전 중소기업 연체율 최고-연말까지 청주 아파트 2957세대 추가 분양가경아이파크 6단지 946세대원봉공원 힐데스하임 1211세대개신동 동일하이빌 2단지 800세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