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4일부터 3일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20개 서비스 접수
  • ▲ 대전동구청사.ⓒ동구
    ▲ 대전동구청사.ⓒ동구
    대전 동구가 내달 4~6일 아동 비전 형성지원서비스(통합형) 50명 등 20개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이용자 540여 명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모집 대상 사업은 △아동 비전 형성지원서비스(통합형) 50명 △아동·청소년 심리지원서비스 40명 △아이맘행복케어서비스 20명 △건강 안마 서비스 80명 △정신건강토탈케어서비스 45명 등 총 20개 서비스다. 

    이용자 선정은 기준 중위소득 140%(2023년 4인 가구 소득 756만 1,350원) 이하이며 서비스 특성에 따라 세부 선정 기준이 상이하다.

    국민행복카드 또는 사회서비스 전용 카드 발급 이후 지역사회서비스 투자사업 바우처 이용이 가능하며, 정부지원금은 소득 구간(등급)별로 차등 지원된다.

    대상자는 신청 기간에 서비스 분야 및 연령에 제한 없이 신청할 수 있으며, 신분증과 소득 관련 서류(건강보험증, 건강보험 납부확인서 등), 사업별 요구 증빙서류를 지참해 주소지 관할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하면 된다.

    박희조 청장은 “주민의 복지증진과 삶의 질 향상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