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소방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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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전소방본부는 추석 연휴 기간(6일간)에 119 종합상황실 상담 인력증원, 유관기관 비상연락체계구축을 통해 상황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25일 밝혔다.

    추석 연휴 응급상황이 발생하면 119로 전화하면 신속한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소방본부에 따르면 2020년부터 최근 3년간 추석 연휴 기간 119 신고접수는 하루 평균 1453건으로 평상시보다 약 1.4배 높다.

    병·의원, 약국안내 등은 하루 평균 532건으로 약 3.3배가 증가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소방본부관계자는 “모든 시민이 안전사고 없는 행복한 한가위를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