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 정책토론회서 강조
  • ▲ 대전 유성구의회 김미희 의원이 지난 1일 의회에서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유성구의회
    ▲ 대전 유성구의회 김미희 의원이 지난 1일 의회에서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를 위한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유성구의회
    대전 유성구의회는 김미희 의원이 지난 1일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 정책토론회’를 통해 지역자율방재단의 중요성과 강화된 사회적 안전망 구축을 위한 방안 논의했다고 3일 밝혔다.

    유성구의회에 따르면 정책토론회는 지역 내 자율방재체계의 강화와 안전한 지역사회 조성을 위해 김미희 의원이 좌장을 맡아 진행됐다.

    진행은 주인식 부단장(청주시 지역자율방재단)이 ‘지역자율방재단 활성화를 위한 방안 모색’이라는 주제 발표를 했으며, 이어 김영옥 충북안실련 부대표·노황우 한밭대 시각영상디자인학과 교수·이재은 충북대 행정학과 교수·최영윤 유성구 안전도시국장이 각각 지정토론과 자유토론을 했다.

    김 의원은 “최근 다양화·대형화되고 있는 각종 재난으로 인해 지역사회의 협력과 연대가 더욱 중요해지고 있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