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 아파트 붕괴’ 9일 만에 체육대회… LH, 사고 두달 만에 ‘회식비 10억’ 썼다‘2023 청주공예비엔날레’ 31일 개막…51개국 3천점 전시 증평군 개청 20년 새 비전 ‘새로운 미래 100년, 내일의 도시 증평’ KTX 이용객 10억명 돌파…개통 19년 5개월 만에 달성이재명·박원순 등 민주당 지자체, 4년간 ‘北에 150억’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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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한국도시주택공사(LH)가 인천 검단신도시 신축 아파트 공사현장 붕괴사고 열흘 만에 춘계 체육대회를 열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LH 직원들은 사고 이후 여러 식당 등에서 2달간 법인카드로 70억 원가량을 사용했다. 정치권에서는 LH 직원들의 도덕적 해이가 극에 달한 상황에서 강력한 개혁이 필요하다는 지적이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이 지난 5월, 붕괴사고가 발생한 인천 서구 원당동(검단지구 AA13-1·2블록) ‘검단신도시 안단테’ 현장을 찾은 모습.ⓒ뉴데일리 DB
◇국회, 30일 ‘세종의사당의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안’ 의결30일 국회에 따르면 ‘세종의사당의 설치 및 운영 등에 관한 규칙안’이 국회 운영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의결됐다. 규칙안은 정기국회에서 법사위와 국회 본회의 의결을 거쳐 입법 절차가 마무리되고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세종의사당 건설이 추진된다. 규칙안에는 국회 세종의사당에 기재위와 예결위 등 12개 상임위가 설치되고 입법조사처, 국회 도서관 분관이 들어선다. 세종의사당 건립예산은 부지매입비 350억 원과 설계비 147억 원이 확보됐다.◇청주공예비엔날레, 31일 개막…3천여점 전시2023 청주공예비엔날레가 31일 오후 5시 30분 청주 문화제조창 야외광장에서 개막식을 시작으로 45일간의 대장정에 들어간다. 청주공예비엔날레는 ‘사물의 지도-공예, 세상을 잇고, 만들고, 사랑하라’는 주제로 지속 가능한 다음을 만드는 공예, 로컬 공예 콘텐츠의 글로벌화, 시민과 함께하는 열린 비엔날레 등을 목표로 하고 있다. 청주공예비엔날레 전시는 천연재료와 장인의 기술이 결합한 순수 공예부터 손·도구·기계·디지털 등 하이브리드 기술이 적용된 미래의 공예까지 조망할 수 있고 본전시에는 황란, 이상협, 유르겐 베이 등 18개국 96명의 작가가 참여한다. 개막식에서 총상금 1억4300만 원의 청주국제공예공모전 시상식이 열린다.다음은 2023년 8월 31일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미국 차세대 원전, 한국 기술로 만든다[한국경제의 ‘뉴 엔진’] [4] 미래 원전 SMR의 선두주자-건달에서 러 그림자 군대 수장까지… 소란했던 ‘국제 조폭’의 末路프리고진, 고향 상트페테르부르크에서 장례식… 삼엄한 경비 속 가족장-‘집단 마약’ 경찰 추락사 현장에 8명 더 있었다…의사·대기업 직원도◇중앙일보-칩 1개에 5300만원 훌쩍‘주상복합 반도체’ 시대 온다CPU·그래픽·메모리를 칩 1개에…“삼성 포함 3곳 경쟁력”-“정율성은 중공‧북한 영웅”…보훈‧5.18단체, 광주시청 앞 합동집회◇동아일보-육사 內 홍범도 흉상 이전, 국방부는 존치 가닥김좌진 이회영 등 육사 4인 흉상육사 內 육군박물관 재배치 유력-‘與3-野3 소위’ 김남국 제명안 부결… 野내서도 “제 식구 감싸기”金 불출마선언에 야당내 동정론野의원 3명 모두 부결표 던진 듯野 내부 “내로남불 끊을 기회 날려”與 “자살골” 정의당 “코인 방탄”◇한겨레신문-북, 단거리 탄도미사일 2발 발사…360㎞ 비행 뒤 동해상 추락지난 심야 발사 37일 만에…합참 “추가 징후 주시”‘미 전략폭격기 전개’ 한미 연합훈련 반발성인 듯-한덕수 “택시요금 1천원쯤 되지 않냐…시내버스는 한 2천원?-수백억 횡령 이중근 부영 회장…8‧15특사 보름 만에 경영 복귀◇매일경제-“대출 미리 받아둘걸”…주담대 문턱 다시 높아져 금리 6%까지인터넷은행은 4%대로 상승특판 마케팅도 줄줄이 축소美국채 금리·당국 압박 영향은행권 대출축소 본격화될 듯특례보금자리론 금리도 올라고정금리형 인기 다시 상승-“원할머니 믿고 먹었는데”…머릿고기 편육 2개 제품, 판매중단·회수◇한국경제-“이대로면 재앙 닥친다” 무서운 경고…한국 ‘소멸 위기’인구 5000만을 지키자(32) 출산율 또 사상 최저인구 재앙…출산율 0.7명 또 사상 최저통계청 2분기 합계출산율내년 0.7명선 무너질 수도출생아수 91개월 연속 감소“소멸 막을 특단 대책 필요” -
- ▲ 30일 충북 증평군에서 열린 증평군 개청 20주년 기념행사를 열고 새로운 비전을 선포했다. 개청식에는 이재영 군수를 비롯해 증평군 설립 법안을 발의했던 정우택 국회 부의장과 김두관 국회의원(당시 행안부장관), 홍성열 전 군수 등이 참석해 개청 20년을 축하했다.ⓒ증평군
◇충청타임즈-청주 사모1구역조합 임직원 항소심도 유죄벌금 3천만원 원심 유지조합가입비 288억 편취600여명 손해배상·합의-10년 우정의 결실 에코프로 日 배터리시장 뚫었다2013년 소니에 양극재 첫 공급소니 인수 무라타와 인연 지속까다로운 일본 품질 기준 충족소재강국 넘어 세계 1위 ‘우뚝’-KTX 이용객 10억명 돌파…국민 한 명당 20번 탔다서울~부산 ‘최다’…정기권 서울~아산 17%·오송 11% 順누적 운행거리 6억2000만㎞…지구 둘레 1만5500바퀴◇충청투데이-코로나 때문에…충청민들 3년동안 신용카드 덜 썼다2020년부터 개인 신용카드 사용액 급감위드코로나 기류 나온 2021년부터 증가세올해 5월 사용액 2019년 이후 최고치 달성-‘저출산쇼크’에 무너진 충청권 학생 수, 1년 만에 8000명 ‘순삭’67만 7809명…1년 만 8871명 줄어세종 전국서 유일하게 학생 수 증가대전 전국 세 번째로 감소폭 커2026년 14만선 붕괴 예측도◇대전일보-작년 전국서 대전만 출생아 늘었다…세종 합계출산율 1위작년 전국 출생아 수 4.4% 감소…대전 3.5% 전국서 유일 증가올 2분기엔 다시 감소 추세…세종 합계출산율 1명대 붕괴-경기 악화 아산시 내년 지방세수 ‘빨간불’내년 아산시 지방세 수입 3971억 전망, 올해 본예산 대비 233억 감소◇중도일보-기름값 고공행진…충청 지역민 부담 갈수록 커진다휘발유 대전 1734원·세종 1746원·충남1744원으로 최고가경유 대전 1631원·세종 1634원·충남 1625원 고공행진-‘둔산 자이 아이파크’ 청약 1순위 평균 68대 1…순위 내 마감705세대 모집에 4만8415명 청약 접수앞서 특공에선 경쟁률 8.80대 1 기록◇중부매일-12개 상임위 세종 이전 전망… 국회규칙안 운영위원회 통과법사위·본회의 처리 남아… 대통령 집무실 추진 탄력-45일간 대장정 ‘2023 청주공예비엔날레’31일 팡파르…57개국 3천여점 작품 한자리에◇충북일보-행정수도 관문 육성…청주공항 활성화 추진국제선 올해 안에 9개국 18개 노선으로 확대 계획공항 내 출입국사무소 출장소 신설·인력 보강 요청주기장·국제 여객터미널 등 국회 심사서 예산 확보-충북 합계출산율 0.87명전국 평균 0.78명…통계 작성 이래 최저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