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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밭대학교는 일본어과 한인범 학생이 2023년도 일본 정부 초청 교토 도시샤 대학 국비유학생으로 선정돼 장학금과 교육비, 왕복 항공권 등을 지원받게 됐다고 29일 밝혔다이번 선정은 한·일 공동 고등교육 유학생 교류사업(학부 1년 코스)은 일본과 한국 학생 간의 상호 교류 확대와 일본 연구 등 한·일 간 가교 역할 인재 육성을 위해 마련됐다.한인범 학생은 “일본의 정신적 수도 교토에서 일본에 관한 탐구에 정진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를 살려 한일 양국 간의 이해를 도모하는 인재가 돼 돌아오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