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검단 아파트 붕괴’ GS건설 영업정지 ‘10개월’ 추진안세영, 한국 배드민턴 새 역사 썼다…세계선수권 단식 첫 제패‘택배 문자’ 눌렀다가 평생 모은 3억8300만원 빠져나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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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월송A4 154개‧아산탕정 88개 ‘철근 누락’충남 아산과 공주의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 2개 단지에서 무량판 기둥 상당 부분의 철근이 누락된 사실이 추가로 확인됐다. 27일 LH에 따르면 공주월송 A4 아파트에 무량판 기둥 345개 중 154개(45%)가, 아산탕정2 A14 아파트에 무량판 기둥 362개 중 88개(24%)의 철근이 누락됐다. 이들 단지는 주민들이 거주하고 있다. 국토교통부가 지난달 15일 15개 철근 누락 LH 단지 등을 발표할 당시에는 조사가 덜 이뤄져 철근 누락 규모가 공개되지 않았다. 2개 단지는 시공 과정에서 현장 근로자의 작업 미숙 등으로 철근이 누락된 것으로 보여 일차적 책임이 시공에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820세대의 공주 월성 시공사는 남영건설, 제일건설, 성원건설, 도림토건이며 감리는 LH가 직접 맡았다. 아산·탕정은 1139세대 규모 행복주택은 시공사는 양우종합건설, 흥진건설, 보성테크이며, 감리는 대성종합건축사사무소, 목양종합건축, GSM엔지니어링이다.◇국토부, 인천검단신도시 LH 붕괴사고 GS건설 8개월 ‘영업정지’국토부가 지난 4월 발생한 인천 검당신도시 한국토지주택공사(LH) 아파트 지하주차장 붕괴사고의 책임을 물어 시공사인 GS건설에 8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했다. 또, 서울시에 추가로 2개월 영업정지 처분을 요청키로 했다. 징계가 확정되면 GS건설은 신규 사업에 대한 영업활동이 10개월간 금지된다.27일 국토부는 감리자인 목양 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에 대해선 경기도에 총 8개월의 영업정지 처분을 요청하고, 설계 업자(유선엔지니어링 건축사사무소 컨소시엄)는 서울시에 자격 등록 취소 또는 업무 정지 2년을 요청키로 했다.다음은 2023년 8월 28일 자 신문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건어물·소금 사재기도, 수산물 외면도 없었던 주말日 오염수 방류 이후 첫 주말서울 대형마트·백화점 코너는 차분정부 “수산물 늘려 달라” 급식업체에 요청 예정-초음속 대함미사일도 잡는다…국산 ‘해궁’ 미사일의 90도 꺾기 요격 神功◇중앙일보-‘北 영웅’ 정율성 공원 추진에…여권 “文 정부 감사도 검토”-대기업 현찰 올 15조 증발삼성전자는 17조 줄었다저소득층도 중산층도 “쓸 돈이 없다”…위태로운 내수 경기◇동아일보-“프리고진, 사망 공식 확인”…푸틴, 바그너그룹에 ‘충성 맹세하라’-‘택배 문자’ 눌렀다가 평생 모은 3억8300만 원 빠져나갔다.-日 환경성 “오염수 방류 주변 해역서 삼중수소 기준치 이하 검출”-금감원, 김상희 의원 겨냥…“환매 불법성, 추가로 밝힐 것”"환매 불가능한데 다른 펀드 자금으로 특혜 환매 제공""구체적 사실관계는 검찰수사·금감원 검사로 밝혀질 것“◇한겨레신문-9월부터 학교폭력 가해자 ‘선전학 후징계’…즉시 분리도 ‘3일→7일’-교사들 9월 4일 ‘집단 연가’ 움직임…교육부는 ‘불법 파업’ 규정-20Gbps’ 5G 뻥튀기 이통3사…자체 측정 땐 3.7∼6.9 그쳤다◇매일경제-“기업에 걷은 후원금 내역 제출하라” 잼버리조직위는 ‘버티기’◇한국경제-대통령실 “1주일간 구내식당에 우리 수산물 제공◇중도일보-명예퇴직 신청한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 22대 총선 출마 직진?명예퇴직 신청, 사실상 총선 출마 수순 분석-줄줄이 법정에 선 자치단체장들…대법원서 11월 분수령박경귀 아산시장 25일 항소심서 당선무효형박상돈 천안시장 1심 무죄, 고법 항소심 앞둬김광신 중구청장 대법원 앞두고 변호인단 구성-아산·공주 LH 아파트 2곳서 상당 부분 철근 누락 ‘확인’각각 45%, 24% 철근 빠진 채 시공LH, 보수‧보강공사 이달 중 시작예정◇중부매일-중앙어울림시장 상반된 안전진단… 충주시-상인회 갈등 심화“퇴거·보상 절차 그대로 진행” vs “행정명령 집행정지 신청”-청주시정연구원 초대 원장에 원광희씨 선임-신임 충북행정부지사에 정선용 정부 혁신 조직실장 유력◇충북일보-충북 여야 ‘총선 모드’ 전환국민의힘, 당직자 인선 통한 조직 개편 착수민주당, 위원회 중심으로 내부 결속·외연 확장-현행대로 내년 총선 치르면 충북 8석 ‘유지’인구 기준 상한 27만1042명, 하한 13만5521명도내 8곳 상한선 넘거나 하한선 밑도는 지역구 없어◇충청타임즈-충북도청 옥상 헬기장 무단 철거?전시‧재난상황 등 대비 비상헬기 이착륙장 철거통합방위협 의장 지사 이동 제한 지휘 차질 우려-대청호 조류경보 ‘경계’◇충청투데이-4월 총선 다가오는데… 충청민심 ‘확’ 잡은 정당 없다갤럽, 충청권 ‘尹 대통령 국정수행 평가’ 부정 평가 59%…긍정 평가 크게 앞서정당지지도는 국힘 38%·민주 33%… 야당, 반등 기회 못 찾아 답답[한국갤럽 조사 기간 2023년 8월 22~24일 조사대상 전국민 만 18세 이상 1000명(표본오차 ±3.1%포인트 95% 신뢰 수준, 응답률 14.6%(총 총화 6826명 응답완료. 자세한 결과는 중앙선거여론조사 심의위원회 홈페이지 참조)-“오염수 방류 반대” 제천 민주당 소속 시의원 삭발이경용 제천단양지역위원장 무기한 단식농성도◇대전일보-대전 신협 강도 사건 장기화?…수사력 한계 도마위용의자 베트남 출국 후 수사 답보… 최근 인터폴 공조 요청일각에선 미얀마, 캄보디아 등 인접 국가 대피 가능성 제기도주로 예상 및 해외 도피 차단 못 해… 초동대처 미흡 지적-일자리 못 구한 ‘청년 백수’ 126만 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