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전 서구는 2일 공공근로 사업 참여자 22명이 참석한 가운데 ‘하반기 공공일자리사업 발대식과 함께 안전한 사업장 운영을 위한 안전·보건 교육, 근로조건 및 근무 수칙 안내와 주요 내용 등의 교육도 진행됐다고 밝혔다.이번 사업 참여자는 4개월간 △중요기록물 DB 구축 △탄방길 작은도서관 운영지원 △전통시장 방역 등 11개 사업에, 지역공동체일자리 사업 참여자 21명은 △갑천누리길과 생태원 자연희망가꾸기 △자연 속 쉼터 하천환경 정비 등 5개 사업에 배치돼 근무하게 된다.서철모 청장은 “앞으로도 취업 취약 계층에게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한 노력을 적극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