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 대덕구의회 본회의장.ⓒ대전대덕구의회
    ▲ 대전 대덕구의회 본회의장.ⓒ대전대덕구의회
    대전 대덕구의회는 오는 4일부터 제270회 임시회를 통해 2023년도 일반안건 심사 등을 한다고 3일 밝혔다. 

    업무보고는 지난 1월에 계획한 사업들이 차질없이 진행 중인지 유·무를 살펴보기 위한 중간점검으로 당면 현안 사항을 공유한다.

    이 과정에서 각종 질의와 재언에 나설 예정이다.

    일반안건 심사는 △대덕구 시민 경찰연합 대 지원에 관한 조례안(전석광 의원) △대덕구 공공디자인 진흥 조례 전부개정 조례안(양영자 의원) 등 모두 10건이 다뤄진다. 

    김홍태 의장은 "후반기 동안 구민을 위한 정책과 사업이 원활하게 집행하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