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2023. We’re Scientists. 과학관은 살아있다’ 개최
  • ▲ ‘2023. We’re Scientists. 과학관은 살아있다’포스터.ⓒ충북교육청
    ▲ ‘2023. We’re Scientists. 과학관은 살아있다’포스터.ⓒ충북교육청
    충북교육청 직속기관 자연과학교육원이 ‘4월 과학의 달’을 맞아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21~22일 이틀간 ‘2023. We’re Scientists. 과학관은 살아있다’를 개최한다.

    이 행사는 가족 체험의 장을 마련하여 11인의 국내외 과학자를 테마로 한 과학원리 이해, 과학체험 및 실험을 통해 과학에 대한 흥미를 높이고 창의융합미래교육을 위한 가족 체험의 장으로 마련됐다. 

    드로잉퍼포먼스 문화예술공연에서는 과학과 예술의 향연을 선보이며 최원형 생태작가 초청 기후위기 특강 ‘왜요? 기후가 어떤데요?’에서는 새로운 공감대 형성과 의식 제고, 공동체 화합의 시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22일은 ‘충북직지사랑 과학축제 한마당’으로 도내 초·중·고 학생동아리, 교사연구회, 지역사회가 주체가 돼 과학체험부스 운영과 버스킹 공연 등 과학의 대중화와 창의융합의 시간이 마련된다.

    행사기간 동안 △드라이플라워 석고방향제 만들기 △나만의 압화 양초 만들기 △공기로 대포를 만든다고? △친환경 물병 오호 만들기 △앗 달리기 경주 해볼까? △DIY 손전등 만들기 △전기 탐지 오리 제작 △그래비트랙스 체험놀이 △VR/AR 활용 가상현실 체험 △메타버스 세계로 △필라멘트 활용 3D펜 △찾아가는 기후놀이터 등 총 20개 부스가 운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