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농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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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북농협이 오는 7일 농협중앙회 충북본부 주차장에서 올해 첫 ‘농산물 직거래 금요장터’를 개장한다고 6일 밝혔다.

    개장식에서는 못난이사과 무료 나눔과 한돈 삼겹살 및 못난이김치 시식(800인분), 생화 할인판매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도내 20개 농가가 수확한 잡곡류와 채소류, 과일류, 견과류, 축산물 등도 시중보다 저렴한 가격에 판매한다.

    이정표 충북농협 본부장은 ”더 많은 소비자가 우수한 충북 농축산물을 저렴한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충북농협 농산물직거래 금요장터는 1992년 개장 후 31년째 운영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