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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이재영 증평군수가 22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도전한국인본부의 ‘제12회 도전한국인 10인 대상’에서 노인복지문화대상을 받고 기념 사진을 찍고 있다.ⓒ증평군
이재영 충북 증평군수가 22일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도전한국인본부의 ‘제12회 도전한국인 10인 대상’에서 노인복지문화대상을 받았다.이 군수는 ‘감동주는 평생 복지’를 군정 목표로 △노인 맞춤 돌봄서비스 지원 △어르신들의 사회 활동 참여 지원 △독거노인 응급 안전 안심서비스 지원 △결식 우려 노인 무료급식 및 밑반찬 배달 등 다양한 노인 지원사업을 추진하고 있다.10㎝의 턱도 없는 편리한 지역을 만들기 위해 40여 개소에 턱 낮추기 사업을 추진했다.지난 연말 아파트 화재 발생 시 즉시 현장으로 달려가 화재로 집을 잃은 피해 독거노인을 위로하는 등 신속한 행정지원으로 주민들에게 감사패를 받는 등 주민 밀착 행정으로 노인 복지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이 군수는 “노령화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가운데 노인복지문화대상을 수상하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노인복지서비스 제공을 통해 주민 삶의 질 향상과 건강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앞서 이 군수는 시상식 전 국회교육위원회 간사인 이태규 국회의원을 만나 지역의 교육 현황에 대해서도 의견을 나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