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력 2023-03-19 10:21 | 수정 2023-03-19 20:34
대전 행정도우미 자원봉사회가 21일부터 이틀간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대전시청사 1층에서 새봄맞이 사랑의 재활용 나눔장터를 개최한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시청·공사·공단·출연기관 등에서 ‘재사용 가능 물품 수집의 날’에서 수집한 물품과 타 기관, 개인들로부터 기증받은 물품을 저렴한 가격으로 판매한다.
수세미 만들기, 안마 체험 등의 시민참여 코너도 함께 운영된다. 행사수익금은 저소득층 지원 등의 이웃사랑 나눔문화 운동 확산에 사용될 예정이다.
신용현 환경녹지국장은 “자원순환 문화 확산 및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많은 시민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대전행정도우미 자원봉사회는 2005년부터 행복 매장 운영 및 나눔장터 수익금 2억8000만 원을 저소득층 장학금, 푸드마켓 등에 지원하며 이웃사랑을 실천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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