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248명·대전 316명·세종 95명·충북 317명·대전 417명 확진국내 확진자 1만1880명·사망 8명…누적 3044만577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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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권에서 주말 이후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1000명대를 기록했다.

    지난 20일 확진자보다 2배 이상 증가했다.

    21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충청권 코로나19 확진자는 대전 316명, 세종 95명, 충북 317명, 충남 417명 등 1145명이 신규 발생했다.

    지역별로는 천안 172명, 아산 66명, 당진 42명, 서산 31명, 논산 27명, 홍성 22명 등이다.

    강원도는 248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89만6041명으로 늘었다.

    시군별 확진자는 춘천 43명, 강릉 40명, 태백 13명, 홍천·영월 각 11명, 동해 9명, 속초 6명 등이다.

    한편 이날 국내 확진자는 1만1880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044만5775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도 8명 추가 발행해 누적 사망자는 3만3873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