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128명·대전 143명·세종 47명·충북 196명·대전 146명 확진국내 확진자 4324명·사망 9명…누적 3043만389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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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내 마스크 의무 해제 이후 충청권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지속해서 감소하면서 지난 19일 500명대를 기록했다.이는 실내 마스크 해제 이후 처음이다.20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충청권 코로나19 확진자는 대전 143명, 세종 47명, 충북 196명, 충남 146명 등 532명이 신규 확진됐다.지역별로는 천안 82명, 아산 28명, 서산 7명, 공주·당진 각 6명, 예산 5명, 논산 4명 등이다.강원도는 128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89만5793명으로 늘었다.한편 이날 국내 확진자는 4324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043만3895명으로 집계됐다.사망자도 9명 추가 발행해 누적 사망자는 3만3865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