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337명·대전 340명·세종 90명·충북 408명·충남 558명 확진국내 확진자 1만3504명·사망 17명…누적 3032만548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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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권에서 주말 이후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나흘째 1000대를 유지하고 있다.

    10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충청권 확진자는 대전 340명, 세종 90명, 충북 408명, 충남 558명 등 모두 1396명이 신규 확진됐다.

    전날 확진자보다 110명이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천안 162명, 아산 79명, 공주 62명, 논산 60명, 서산 54명, 당진 44명, 서천홍성 각 18명 등이다.

    강원도는 337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89만3015명으로 늘었다. 

    한편 이날 국내 확진자는 1만3504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3032만5483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도 17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697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