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1237명·대전 886명·세종 237명·충북 933명·강원 828명국내 확진자 2만9816·사망 47명…누적 2992만7968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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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권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주말 이후 사흘(16일, 17일, 18일) 연속 감소하면서 3000명대로 즐었다.

    19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충청권 확진자는 대전 886명, 세종 237명, 충북 933명, 충남 1237명 등 모두 3293명이 신규 확진됐다.

    지난 주말 이후 사흘 연속 1000여 명이 감소했다.

    지역별로는 아산 196명, 천안 415명, 서산 114명 당진 92명, 논산 80명, 홍성 57명, 태안 43명, 공주 42명, 보령 41명, 부여 29명 등이다.

    강원도는 828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88만2516명으로 늘었다. 

    한편 이날 국내 확진자는 2만9816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992만7968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47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3104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