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509명·대전 460명·세종 153명·충북 479명·충남 599명국내 확진자 1만4144명·사망 35명…누적 2982만1035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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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권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지난 10일부터 닷새 연속 감소하면서 2000명대를 기록했다.

    16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충청권 확진자는 대전 430명, 세종 153명, 충북 479명, 충남 599명 등 모두 1661명이 신규 확진됐다.

    지난 10일부터 닷새 연속 감소하면서 2000명대로 즐었다.

    지역별로는 천안 223명, 아산 106명, 논산 41명, 당진 39명, 홍성·태안 각 35명, 서산 25명, 금산 16명 등이다.

    강원도는 509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87만9766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원주 196명, 춘천 141명, 강릉 124명, 동해 65명, 속초 47명, 삼척 47명, 철원 34명, 고성 32명, 양양 22명 등이다.

    한편 이날 국내 확진자는 1만4144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982만1035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는 35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2984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