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1207명·대전 1271명·세종 322명·충북 1435명·충남 1913명국내 확진자 4만3953명·사망 76명…누적 2969만8043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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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에서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10일, 11일) 연속 감소하면서 4000명대를 기록했다.12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충청권 확진자는 대전 1271명, 세종 322명, 충북 1435명, 충남 1913명 등 모두 4941명이 신규 확진됐다.지난 10일부터 이틀 연속 확진자 1529명이 감소했다.강원도는 1207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87만6309명으로 늘었다.지역별로는 원주 263명, 춘천 234명, 강릉 187명, 동해 100명, 속초 69명, 홍천 43명, 삼척 36명 등이다.한편 이날 국내 확진자는 4만3953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969만8043명으로 집계됐다.사망자는 76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2821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