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공공지원 민간임대 사업장 하자 민원 전수조사 착수청주~베트남 다낭 국제선 2년 11개월만에 정기노선 재취항檢, 다음주 이재명 구속영장 검토… 李, 지역구 찾아 “날조 모략”수출 -24%·반도체 -29%…새해 들어 對中 무역적자 18.7억불
  • ▲ 국토교통부가 충북 충주시 호암동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에서 발생한 하자보수 민원과 관련해 12일부터 하자 민원 전수조사한다. 국토부는 LH 품질관리단, 하자 분쟁 조정위원회,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함께 ‘하자 점검단’을 구성, 하자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사진은 충주 A 신축아파트 벽면에 써 놓은  ‘그냥 사세요’조롱 글.ⓒ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 국토교통부가 충북 충주시 호암동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에서 발생한 하자보수 민원과 관련해 12일부터 하자 민원 전수조사한다. 국토부는 LH 품질관리단, 하자 분쟁 조정위원회,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함께 ‘하자 점검단’을 구성, 하자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사진은 충주 A 신축아파트 벽면에 써 놓은 ‘그냥 사세요’조롱 글.ⓒ온라인 커뮤니티 캡처
    ◇국토부, 12일부터 하자 민원 전수조사 ‘실시’

    국토교통부가 충북 충주시 호암동 공공지원 민간임대 아파트에서 발생한 하자보수 민원과 관련해 12일부터 하자 민원 전수조사를 한다. 국토부는 LH 품질관리단, 하자 분쟁 조정위원회, 주택도시보증공사와 함께 ‘하자 점검단’을 구성, 하자 전수조사에 착수했다. 원희룡 국토부 장관은 최근 충주 A 신축 아파트에서 벽면에 ‘그냥 사세요’라는 조롱 글이 온라인에서 논란이 되자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전수조사를 하겠다”고 밝혔었다. 

    ◇6‧1地選 당시 허위사실 공표…박경귀 아산시장 ‘첫 재판’

    지난해 치러진 6‧1 지방선거에서 상대 후보에 대한 허위사실을 공표한 혐의로 기소된 박경귀 충남 아산시장이 11일 대전지방법원 천안지원 제1형사부에서 첫 재판을 받았다. 선거 당시 박 시장은 오세현 후보에 대해 부동산 투기, 허위매각과 재산은닉 의혹 등 성명발표와 함께 언론에 보도자료를 배포했다. 또 이런 내용을 담은 현수막을 선거기간에 시 전역에 게재했다. 검찰은 이날 재판에서 해당 부동산이 담보신탁 부동산임에도 관리 신탁됐다고 명시한 점을 허위사실 공표라고 적시했다.

    다음은 2023년 1월 12일 자 신문들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尹 “北이 공격 땐 100배 1000배 응징…우리도 엄청난 양 미사일 가져야”
    尹, 국방부 업무보고

    -간첩단, 정치권 인사도 접촉…노조 등서 주요 직책 얻은 뒤 접근
    당직자와 이메일·전화 연락
    방첩 당국 “北 지령 따른 것인지 확인 중”

    ◇중앙일보
    -조폭→불법도박→쌍방울 회장…대북사업으로 재벌 꿈꾼 김성태

    -“尹, 나경원 애정 커 사의 수용할 뜻 전혀 없다”
    대통령실 “비 온 뒤 땅 굳길 바란다”…나 “어떤 자리도 연연 안해”

    ◇동아일보
    -尹 “북핵 더 심각해지면 자체 핵 보유할 수도”
    전술핵 배치 가능성도 공개 언급
    “우리 과학기술로 핵 가질 수 있어…당장은 美 핵우산 강화가 최선책”
    대통령실 “핵무장, 원론적 언급”

    -檢, 다음 주 이재명 구속영장 검토…李, 지역구 찾아 “날조 모략”
    檢, 영장 시점-방법 놓고 거듭 고심…대장동 의혹 묶어 청구 가능성도
    이재명, 인천 찾아 “역사는 승리”
    오늘 신년간담회 ‘민생’ 초점 둘 듯

    -쌍방울 김성태, 방콕 외곽 골프장 은신…‘황제 도피’ 도운 6명 영장

    ◇한겨레신문
    -나경원을 어찌할꼬…대통령실 “사의 표명이지 사표 낸 거 아냐”

    -정시 지원자 ‘0명’ 26개 학과 모두 지방대, 미달사태 재연되나
    정시 ‘사실상 미달’ 학교 87%가 지방대

    -중앙일보 간부, 김만배와 1억 추가 거래 확인…“사표 수리”

    ◇매일경제
    -브랜드아파트의 ‘굴욕’…대구 힐스테이트 478가구 청약에 단 10명 신청
    평촌 센텀퍼스트도 0.2대1 그쳐
    규제 풀렸지만 분양가 높은 탓
    아파트 청약시장 여전히 냉담

    -中, 하루만에 추가 보복 韓 경유 비자 면제 중단

    ◇한국경제
    -수출 -24%·반도체 -29%…새해 들어 對中 무역적자 18.7억불
    수출 24% 줄고 수입 16% 늘어
    경기침체·반도체값 하락 영향

    -‘598만 → 1014만원’…고소득층에 건보 ‘적자 폭탄’ 떠넘긴다
    소득상위 10% 본인 부담 상한액 70% 인상
    ‘문 케어’에 건보재정 위기
    중상층 의료비 부담 대폭 늘려
  • ▲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 11일 대전 호텔 ICC에서 충청지역 각계 주요 인사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신년인사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 이준배 세종시 경제부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청 교육감 등이 참석했다.ⓒ중소기업중앙회
    ▲ 중소기업인 신년인사회 11일 대전 호텔 ICC에서 충청지역 각계 주요 인사 4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했다. 신년인사회에는 김기문 중소기업중앙회장을 비롯해 김영환 충청북도지사, 김태흠 충청남도지사, 이택구 대전시 행정부시장, 이준배 세종시 경제부시장, 설동호 대전시교육청 교육감 등이 참석했다.ⓒ중소기업중앙회
    ◇충청타임즈
    -‘그냥 사세요’ 하자 보수 조롱 글 국토부 전수조사 ‘그냥 안 둔다’
    충주 사업장 온라인서 논란…원희룡 장관 분노
    공공지원 민간임대 주택 민원·처리현황 등 점검

    -서민은 ‘빚잔치’ 은행은 ‘돈 잔치’…고금리 시대의 민낯
    시중銀 “이자 장사” 비판 속 400% 성과급 소식
    금융당국 대출금리 산정체계 고강도 점검 압박
    “영업시간 단축 소비자 불편”… 정상화 요구도

    -김영환 號 ‘의료비후불제’ 대상 4배 ↑ … 44만명 수혜

    ◇충청투데이
    -올해도 힘든데 내년 입학생 더 줄어든다…지역大 고사 위기
    2024학년도 대입 치르는
    고3 학생수 39만 8271명
    역대 최저치… 7.61% ↓
    지역대 정원 7만여명 부족
    수도권大 되레 정원 늘려
    지역大 미충원 악화 우려

    -‘과학도시 대전’ K-사이언스월드 조성 본격화
    대덕특구 출범 50주년 맞아
    엑스포과학공원 일대에 조성
    기본계획 수립 등 본격 추진
    과학·문화 융합… 브랜드 가치↑

    -‘공정률 6%’ 충남 내포 대중골프장, 올해 상반기 완공 어렵다
    작년 말 완공서 6개월 미뤘지만 못 지킬 듯…명의 이전 늦어지며 자금난

    ◇대전일보
    -“수서발 KTX 서대전역 경유해야”…코레일 보고서 명기 확인
    코레일 ‘2013년 KTX 중장기 수송수요 예측보고서’서 서대전역 경유 제안
    SR서 ‘면허 요건’ 명분으로 서대전역 배제, 정작 이제는 비 고속선 운행 계획
    SR “열차 운행 결정권 없다”…국토부 “고속철도 기능 등 여러가지 고려”

    -유성호텔 이어 라마다호텔도 팔렸다…“호텔 운영은 지속”
    오픈 4년만에 수의계약 완전 매매

    ◇중도일보
    -설동호 “교육엔 진보-보수 있어선 안 돼” 시도지사-교육감 러닝메이트 ‘사실상 반대’
    교육의 정치적 중립성 훼손 우려
    학생 위한 교육정책 개발이 중요

    -대전 모 분양형호텔 파산 청산절차 돌입…관리단 통해 운영은 지속
    대전과 청주 등 지점 운영 수익형 호텔
    코로나19 경영난 작년 9월 파산 선고
    채권자 700여명 관리단 통해 운영 중

    ◇중부매일
    -박경귀 아산시장, 공직선거법 위반 11일 첫 공판 열려

    -하도급업체 기술탈취 시, 과징금 10→20억 상향한다
    하도급법 시행령 제정…대금연동 실적따라 벌점은 경감

    ◇충북일보
    -청주국제공항, 해외 정기노선 다시 열리다
    청주국제공항서 다낭 국제선 취항식 개최
    에어로케이, 상반기 중 오사카 정기노선 취항

    -1주일 앞둔 충북대 총장선거 열기 ‘후끈’
    후보자 5명 선거공보 게재·13일 합동 연설
    공개토론 2차례 진행·18일 온라인 투표

    -청주시체육회장 선거 과정서 금품 제공 의혹…선관위 조사 중
    선관위, 중대한 선거법 위반 사안일 경우 고발 조치
    지난해 10월 청주배드민턴대회 당시 찬조금 50만원 의혹
    김진균 “A협회장이 상의 없이 찬조금 냈던 일” 일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