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1497명·대전 1653명·세종 428명·충북 1649명·충남 2602명 확진국내 확진자 5만6954명·사망 75명…누적 2942만226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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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에서 지난 3일부터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사흘 연속 감소하면서 6000명대로 즐었다.6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충청권 확진자는 대전 1653명, 세종 428명, 충북 1649명, 충남 2602명 등 모두 6326명이 신규 확진됐다.이는 지난 3일부터 사흘 연속 확진자 2259명이 줄었다.강원도는 1497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86만8914명으로 늘었다.지역별로는 원주 353명, 춘천 300명, 강릉 236명, 동해 105명, 속초 88명, 홍천 79명, 고성 49명, 삼척 42명 등이다.한편 이날 국내 확진자는 5만6954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942만226명으로 집계됐다.사망자는 75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2496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