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희룡 “충청권 1시간대 광역교통망구축·‘혁신도시 2’ 하반기 이전 착수”교육부 “2025년 유치원·어린이집 통합…3~5세 교육비 무료”집값 2년간 10~20% 떨어지면…충청 5건 중 1건은 ‘깡통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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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국토교통부와 충청권 4개 시도는 5일 충북도청에서 ‘국토부-충청권 지역발전협력회의’를 열고 충청권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3대 추진전략‧19개 과제를 확정했다. 이날 충북도청에서 열린 국토부-충청권렵력회의에는 이택구 대전 행정부지사, 최민호 세종시장, 원희룡 국토부장관, 김영환 충북도지사(왼쪽부터), 김태흠 충남도지사가 손을 엇갈려 잡고 충청권 동반성장을 다짐하고 있다.ⓒ충북도
◇국토부 “3대 추진전략‧19개 과제 등 충청권 동반성장 지원”국토교통부와 충청권 4개 시도는 5일 충북도청에서 ‘국토부-충청권 지역발전협력회의’를 열고 충청권 동반성장 지원을 위한 3대 추진전략‧19개 과제를 확정했다. 원희룡 장관이 이날 발표한 충청권 동반성장 추진전략은 △충청권의 국가행정과 균형발전 중심으로 도약 지원 △핵심거점 간 광역‧간선망 연계강화 △특화산업육성과 혁신성장 기반 조성 등이다. 특히 원 장관은 ‘혁신도시 2’를 올 하반기 수도권 공공기관부터 이전, 착수 등이 제시됐다.◇“충남 서산 대산 공장서 日 950t 페수 기준치 이상 페놀 포함”환경부가 기준치 이상 페놀 폐수를 무단 배출한 오일뱅크에 역대 최대 규모인 1509억원의 과징금(환경 관련법 위반 과징금)을 부과했다. 환경부에 따르면 현대오일뱅크는 2019년 10월부터 지난해 12월까지 충남 서산 대산공장에서 나오는 하루 950t의 폐수를 자회사인 현대OIC공장으로 보냈고, 현대 OIC는 이를 공업용수로 썼다. 그러나 이 폐수에 특정수질유해물질(페놀)이 기준치 이상 포함돼 있다는 것이 환경부의 조사(환경부‧의정부지검 1년간 수사)결과다. 회사 측은 공업용수를 자회사에 보내 재활용한 것으로 억울하다는 입장이다.다음은 2023년 1월 6일 자 신문들의 머리기사다.◇조선일보-97인치 4K LG TV에…전선이 없어졌다삼성의 車 탑재 서비스 ‘레디케어’LG는 ‘시그니처 올레드 M’ TV 선보여-교육부 “2025년 유치원·어린이집 통합… 3~5세 교육비 무료”-[단독] 환경부, 오일뱅크에 역대 최대 1509억 과징금... 회사측 “억울하다”환경부 “기준치 이상 페놀 폐수 무단 배출”회사측 “공업용수 자회사 보내 재활용”◇중앙일보-中 비밀경찰 의혹 중식당 해명국정원 “사실과 많이 다르다”국회 정보위 보고 “빈 협약-출입국법 위반 여부 등 검토 중”-“전세계 140억 제품 초연결”…삼성이 주머니서 꺼낸 ‘IoT 미래’◇동아일보-국정원 “北 무인기, 대통령실 촬영 가능성 있어”-‘대장동 의혹’ 수사 중인 檢, 천화동인 1~7호 수익 모두 압류◇한겨레신문-‘교육에 정당 개입’ 우려에도 …‘교육감 러닝메이트제’ 추진-“보상이라더니 한 달 뒤 유료 전환”…카카오 ‘낚시 보상’ 논란◇매일경제-서민 등친 전세사기 5개월간 856명 검거-“5%대 예금 사라진다”…3년 이상 高금리 예금 ‘갈아타기’ 러시은행 예금금리 하락…장기예금 수요↑해약땐 이율 낮은 점 감안해야◇한국경제-삼성 반도체 ‘반토막’ 예고…용인‧화성 자지체도 ‘초비상’수요 급감에 D램‧랜드값 급락 -
- ▲ 충남 태안군이 지난해 3월 전 군민에게 1인당 20만 원씩 총 125억 원의 재난지원금 지급한 것과 관련해 ‘주권찾기 시민모임’이 지난 2일 대검찰청에 공문서위조 및 배임행위 등으로 가세로 군수를 고발했다. 가세로 충남 태안군수가 5일 군청에서 긴급 브리핑을 갖고 “지난해 전 군민 재난지원금 지급에 위법성이 없었다”고 밝혔다.ⓒ태안군
◇충청타임즈-부동산 시장 한파…청주도 ‘마피’ 떴다온라인 커뮤니티 매물 속출…고금리 탓 거래 미미올해 5800여가구 신규 분양 예정…미분양 우려도-법주사 문화재관람료 폐지 전망…5월부터 정부가 감면 비용 지원문화재청 예산 421억 확정요금 징수 논란 해소 전망◇충청투데이-충청 ‘1시간 생활권’ 머지않았다…광역교통망 구축 급물살국토부·충청권지역발전협력회의광역·간선망 필요성·추진전략 화두대전·세종·충북 통과하는 광역철도GTX 수준 열차 도입 이동시간 단축서해선·경부고속선 연결 올해 예타충청권 광역철도 1단계 올해 착공-재건축 마지막 대못 뽑혔다…‘안전진단 절차 완화’구조 안전성 비중 50%→30%배수 등 문제로도 재건축 가능재건축 점수 45점 이하로 완화◇대전일보-충청이 뚱뚱해지고 있다…10명 중 4명은 비만청소년 비만율 상승…주3일 이상 패스트푸트 섭취율 증가세-집값 2년간 10~20% 떨어지면…충청 5건 중 1건은 ‘깡통전세’“피해자 구제책서 벗어난 근본적 문제해결 속히 이뤄져야”◇중도일보-국토부, 충청권 4개 시·도와 원팀 약속…행정·교통·특화산업 맞춤형 균형발전 방점5일 지역발전 협력회의서 3대 전략 19개 과제 제시충청권 메가시티 완성과 기반 다질 ‘절호의 기회’로-올해 실질적 행정수도 완성 본격 추진행복청, 2023년 업무추진 계획 발표신 관리체계 구축‧대통령 세종집무실 기능·규모·입지 등 건립방안 마련국회 세종의사당 설립 맞춰 내부교통개선방안 마련올해 공동캠퍼스 1단계 준공◇중부매일-에어로케이, 올 상반기 일본 오사카 취항 예정청주공항, 정기노선 취항 발표…항공기 5대 추가 도입 계획-국토부-충청 4개 시·도, 협력회의 “광역철도 추진 속도”원희룡, 3대 전략 19개 과제 제시국회세종의사당·하계U대회 지원◇충북일보-최근 3년 충북도 민간단체 보조금 1위 충북도새마을회2020~2022년 비영리민간단체 공익활동 보조금 총 20억민간사회총연합회 총 9929만원 지원받아…두 번째 규모-고물가 시대가 바꾼 소비 패턴…마트 할인코너 ‘북적’유통기한 마감임박 상품 판매대 고객 몰려할인율 30~50%로 기존 소비자 가격보다 저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