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1639명·대전 1726명·세종 469명·충북 1928명·충남 2746명 확진국내 확진자 6만4106명·사망 66명…누적 2936만327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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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3일, 4일) 연속 감소하면서 6000명대로 감소했다.5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충청권 확진자는 대전 1726명, 세종 469명, 충북 1928명, 충남 2746명 등 모두 6869명이 신규 확진됐다.이는 지난 3일부터 이틀 연속 확진자 1716명이 줄었다.강원도는 1639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86만7417으로 늘었다.지역별로는 원주 391명, 춘천 310명, 강릉 230명, 동해 118명, 홍천 88명, 속초 75명, 철원 55명, 삼척 51명, 인제 42명 등이다.한편 이날 국내 확진자는 6만4106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936만3272명으로 집계됐다.사망자는 66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2421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