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치위생과 학생들이 실습하고 있는 모습.ⓒ충북보과대
    ▲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치위생과 학생들이 실습하고 있는 모습.ⓒ충북보과대
    충북보건과학대학교 치위생과가 '제50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3학년 응시생 30명 전원이 합격했다고 3일 밝혔다.

    구랍 26일 한국보건의료인국가시험원이 발표한 ‘2022년도 제50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의 합격률은 82.1%(총 5575명의 응시자 중 4575명 합격)로 나타났다.

    이 대학 치위생과는 2010년 개설 이래 현재까지 11번의 국가시험에서 총 8회 응시인원 100% 합격이란 성과를 거뒀다.

    김정숙 치위생과 학과장은 “국가시험 특강과 모의고사 지원 등 현장실무 인재양성을 위한 학교의 프로그램 및 학생들의 수준별 1대1 밀착 지도해 준 교수님들과 성실히 학업에 임해준 학생들이 이룬 귀하고 기쁜 성과”라고 소감을 전했다.

    한편 충북보과대 치위생과는 치아 및 구강질환의 예방과 구강 위생관리에 관한 전문 교육을 실시함으로써 전문적 지식과 실무능력, 책임감과 사명감을 갖춘 전문 직업인으로서의 치과위생사를 양성하기 위해 매년 30여 명의 졸업생을 꾸준히 배출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