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교육 정상화’·‘노벨 프로젝트 창의인재 양성’ 등 5대 영역·46개 과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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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이 윤건영 교육감의 공약사업 이행을 위한 5대 영역, 46개 과제에 1조3014억 원을 투입키로 했다고 2일 밝혔다.영역별로는 ‘학교교육 정상화(9개 과제)’에 295억 원, ‘함께하는 사회를 위한 위한 인성·민주시민교육(7개 과제)’에 865억 원을 투입한다.‘노벨 프로젝트 창의인재 양성(9개 과제)’에 1987억 원, ‘모두에게 믿음을 주는 교육복지(12개 과제)’에 2899억 원, ‘지속가능한 교육생태계(9개 과제)’에 6968억 원을 투자할 예정이다.윤건영 충교육감은 “46개의 공약실천과제가 임기 내 모두 이행될 수 있도록 사업추진에 필요한 행‧재정 절차를 사전에 정확히 파악하고 철저히 대비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이어 “추진 과정에서도 다양한 주체와의 협력과 소통을 강화해 도민과의 약속을 반드시 지킬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