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1871명·대전 2348명·세종 605명·충북 2373명·충남 2896 확진국내 확진자 71427만7517명·사망 76명…누적 2893만114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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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에서 2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이틀 만에 소폭 감소했다.29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충청권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대전 1993명, 세종 605명, 충북 2373명, 충남 2896명 등 모두 7867명이 신규 확진됐다.전날 확진자보다 1554명이 늘었다.강원도는 전날 확진자보다 409명 감소한 1871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85만6549명으로 늘었다.지역별로는 원주 444명, 춘천 376명, 강릉 254명, 속초 125명, 홍천 107명, 동해 98명, 삼척 51명, 철원 47명, 평창 45명 등이다.한편 이날 국내 확진자는 7만1427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893만1140명으로 집계됐다.사망자도 76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2027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