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1947명·대전 2179명·세종 637명·충북 2295명·충남 3143명 확진국내 확진자 7만5744명·사망 62명…누적 2846만6390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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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청권에서 21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8254명이 추가 발생했다.

    22일 질병관리청 등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충청권 확진자는 대전 2179명, 세종 637명, 충북 2295명, 충남 3143명 등 모두 8254명이 신규 확진됐다.

    전날 확진자보다 2043명이 감소했다.

    강원도는 1947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84만4896명으로 늘었다.

    지역별로는 원주 550명, 춘천 378명, 강릉 228명, 동해 135명, 홍천 96명, 속초 95명, 삼척 58명, 영월 50명 등이다.

    한편 이날 국내 확진자는 7만5744명 추가 발생해 누적 확진자는 2846만6390명으로 집계됐다.

    사망자도 62명이 추가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3만1611명으로 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