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체육회장, 대전 이승찬·세종 오영철·충남 김영범·충북 윤현우 당선명물 온천호텔 줄폐업…위기의 대전 유성 ‘관광특구’최규 대전 서구의원 솜방망이 징계 ‘면죄부’…“원점부터 재검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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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폭설과 촤강 한파가 이어지고 있다. 최근 충남 천안시청 소속 제설차량이 천안시 관내 주요도로에서 제설작업을 하고 있다.ⓒ천안시
◇충청권 체육계 수장 선거…이승찬‧윤현우 ‘연임’차기 충청권 체육계 수장을 뽑는 민선 2기 시·도체육회장 선거에서 대전 이승찬, 세종 오영철, 충남 김영범, 충북 윤현우 후보가 재선에 성공했다. 이승찬 대전시체육회장은 지난 15일 손영화 후보를 누르고 당선됐고, 6명이 출마한 세종시체육회장 선거에서는 오영철 후보가, 충남체육회장 선거는 김영범 후보, 충북도체육회장은 윤현우 현 회장이 단독으로 출마해 연임에 성공했다.◇회기 중 월드컵 본 최규 대전 서구의원 솜방망이 ‘징계’정례회기 중 카타르 월드컵을 보러 간 최규(더불어민주당) 대전 서구의원이 ‘출석정지 20일’ 징계와 관련해 솜방망이 징계라는 비판이 일고 있다. 서구의회는 지난 14일 윤리특위를 열어 최 의원에 대한 징계를 결정했으나 윤리자문위가 결정한 ‘출석정지 20일 권고’를 그대로 인용하는 데 그쳤다. 문제는 논란의 핵심인 카타르 대사관의 공식 초청 여부 및 이를 입증할 소명자료도 제출하지 않은 것으로 알려졌다.다음은 2022년 12월 16일자 신문들의 헤드라인 뉴스다.◇조선일보-3차례 자해…숨겨둔 260억 들통나자 멘털 무너져대장동 핵심 김만배 무슨 일 있었기에…-명물 온천호텔 줄폐업…‘온천 명소’ 유성이 식어간다위기의 대전 유성 관광특구◇중앙일보-“서훈 안보실이 ‘월북’ 결론 난 공무원 빚 발표 반대했다”박지원, 檢 진술…“국정원 서버 삭제되더라, 지시는 안해”-尹 “文 정부 연금개혁 논의 안해…역사적 책임 피하지 않겠다”◇동아일보-美 기준금리 내년 5%대… 한국도 3.5% 넘어설 듯美 연준 ‘빅스텝’…4.5%로 올려파월 “물가 안정 前엔 인하 안해”내년 0.75%P 추가 인상 가능성한미 금리 격차 1.25%P로 커져-베이징, 봉쇄 풀자 확진 폭증…“화장장 모자라 시신 집에 보관”급격한 위드 코로나에 ‘유령도시’로-유동규 “김만배 ‘내 지분 늘려 이재명 측 지분 숨겼다’ 말해”[대장동 수사] 檢, 정진상 공소장에 柳 진술 적시“鄭, 金 차명지분으로 제공 받는 안… 柳에 4차례 보고 받고 승인”鄭 공소장에 李 이름 81회 거론◇한겨레신문-법인세 인하 1%P도 양보 못 한다는 대통령실…‘답정너’ 정치-주호영 “강성노조-민주당은 깐부”…윤석열표 3대 개혁 ‘여론전’ 예고‘여소야대’ 정국에서 여론전 시사…국회 논의 과정 험로 예상◇매일경제-“가뜩이나 고물가에 힘든데”…내년 전기‧가스요금 2배 오를 듯-“한국전력 적자 면하려면 전기요금 2배는 올려야”산업부, 국회 산자위 보고◇한국경제-“설상가상 35만가구 입주 폭탄”…내년 ‘빈집 쇼크’ 오나주택시장 또 다른 리스크입주 물량 올해보다 5% 증가대구 3.6만, 인천 4.4만 가구울산은 올해보다 2배 ‘껑충’-500여명 탄 1호선, 한강철교서 멈췄다…승객들 ‘공포의 2시간’ -
- ▲ 이장우 대전시장이 15일 시정브리핑을 통해 전국 일류 산림휴양도시 대전을 목표로 2023년부터 2027년까지 보문산 권역에 대규모 산림휴양단지를 조성한다고 밝히고 있다.ⓒ대전시
◇대전일보-‘미계약될라, 살얼음판’…‘둔산 더샵 엘리프’ 무순위 청약정당계약 마감 전 무순위 청약 안내…15일 오후 6시부터-‘4개월 반 항행’ 다누리, 17일 달 궤도 도착오는 17일 새벽 2시 45분 1차 임무 궤도 진입 기동◇충청타임즈-‘차 없는 충북도청’ 내년 시행 좌초위기자율 전환 후 실행률 제로…예산도 전액 삭감-충북도·청주시 ‘커지는 불협화음’현금성 복지공약 등 예산 분담 놓고 갈등 본격화늑장 제설 공개 비판·안전감찰 ‘망신 주기’ 불만 ↑◇충청투데이-베일 벗은 보문산 관광 개발…196만평 산림휴양단지 조성‘보문산 산림휴양단지’ 조성안 공개, 자연휴양림 2개소·제2 수목원 건립-충청권 체육회장, 대전 이승찬‧세종 오영철‧충남 김영범‧충북 윤현우 당선◇중도일보-2022년 대전시정 핫뉴스 1위는 방위사업청 대전 이전 확정2위는 우주클러스터 후보지 선정-최규 대전 서구의원 솜방망이 징계는 ‘면죄부’…원점부터 재검토 필요카타르 대사관 초청 여부 확인조차 안 하고 무의미한 징계비판의 목소리…국힘 대전시당 “최규 거짓말 일삼아, 사퇴해야”◇중부매일-충청권 최대 10㎝ 많은 눈…한파 지속-세종집무실·행정수도 완성 ‘지방시대 실현’ 재확인尹 대통령, 제1차 국정과제 점검회의 주재◇충북일보-진천군, 농가당 GRDP 5천386만원 달성…3년 연속 충북 1위작년 比 23% 103만원 증가…민선8기 목표 6500만원 조기 달성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