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청남대 노무현 대통령길(은행나무숲길).ⓒ청남대
    ▲ 청남대 노무현 대통령길(은행나무숲길).ⓒ청남대
    ‘겨울을 알리는 첫눈이 내린다’는 절기상 소설(小雪)인 22일 충북지역은 대체로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비가 내리겠다.

    청주기상지청에 따르면 이날 낮 12시부터 다음날 오전까지 예상 강수량은 5~20㎜이다.

    오전 6시 현재 주요지역의 기온은 청주 9.5도, 충주 5.7도, 제천 2.5도, 보은 5.3도, 추풍령 6.1도 등이다.

    낮 최고기온은 12~15도로 전날(17~19.9도)보다 낮겠다.

    국립환경과학원은 미세먼지 농도를 ‘보통’ 수준으로 예보했다.

    기상청 관계자는 “비가 오는 지역에서는 낙엽으로 인한 우수관의 배수가 원활하지 못해 침수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니 유의해 줄 것”을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