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상선 1척, 새벽에 서해 NLL 침범…軍, 경고사격 퇴거유동규 “이재명, 벌받아야”, 정진상 ‘휴대폰 버리라’ 지시”“피묻은 빵 안돼”…SPC 불매운동 확산 ‘충북=조폭도시’, 6개파 352명 활개…10년 새 큰 폭 ‘증가’
  • ▲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17일 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23일 폐막됐다. 사진은 폐막식 장면.ⓒ충남도
    ▲ 2022 계룡세계군문화엑스포가 17일 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23일 폐막됐다. 사진은 폐막식 장면.ⓒ충남도
    ◇군 지휘부‧일부 여당 의원 “육사 충남이전 ‘반대’”

    윤석열 대통령과 김태흠 충남도지사 공약인 육군사관학교 충남 이전과 관련, 군 지휘부와 일부 육사 출신 여당 국회의원이 ‘이전 불가’를 주장, 비상이 걸렸다. 지난 20일 충남 계룡대에서 열린 국회 국방위원회 국감에서 박정환 육군참모총장은 신원식 의원(국민의힘)의 육사 이전 질문과 관련해 “국정과제 120개에 포함되지 않은 공약으로, 현재로서 논의할 때가 아니다”라고 답변했다. 또 합참도 국정감사에서 육사 이전을 일축했다. 이에 육사 충남 이전에 빨간불이 들어왔다.

    ◇‘충북=조폭 도시’ 6개파 352명 활개

    충북에 조직폭력배 6개파 352명이 활동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국회 행안위 이만희 의원(국민의힘)이 경찰청으로부터 받은 자료에 따르면 경찰 관리대상에 오른 충북 폭력조직(올해 9월 기준)은 6개 파에 조직원이 352명으로, 전국 18개 시도 중 8번째로 많고 ‘젊은 피’ 수혈로 그 세가 더욱 공고해지고 있다. 2011년 200명대에서 10년 새 최고치로 증가하면서 ‘충북이 조폭 도시’라는 오명을 벗지 못하고 있다.

    다음은 2022년 10월 24일 자 신문들의 머리기사다.

    ◇조선일보
    -유동규 “작년 압수수색 직전, 정진상이 ‘휴대폰 버리라’ 지시”
    유동규, 작년 회유정황 검찰 진술 “입원하면 체포 안 하기로 약속” 
    김용, 대선자금 수수혐의 구속“정진상이 폰 버리라 지시”… 
    변호인단엔 야권 인사 넣어 회유 의혹

    -후진타오 돌연 퇴장…“中 언론‧인터넷서 게시물 완전 삭제”

    -네이버→성남FC 40억 우회 지원…1억은 김어준 처남 설립 단체로 

    -170명 태운 대한항공 여객기, 필리핀 세부공항서 활주로 이탈

    ◇중앙일보
    -친위대로 지도부 채운 ‘1인 천하’ 
    시진핑 종신집권의 길 열렸다

    -‘2050억 폭탄’ 레고랜드 놓고…“최문순 탓” vs “김진태 무지”

    ◇동아일보
    -유동규 “이재명, 벌 받아야”
    李 “원수 같은 내게 돈 줬겠나?”
    대전자금 의혹놓고 상반된 주장

    -‘1인 지배’ 시진핑 3기 출범 전방위로 커진 中 리스크

    ◇한겨레신문
    -집권 5개월 만에 이재명‧문 정부 겨냥…사정정국 ‘소용돌이’

    -문재인 정부 겨누는 감사원, 이번엔 소득주도성장 정조준

    ◇매일경제
    -코로나 지원금 60조 쏟았지만 자영업자 대출 309조↑
    재난지원금·손실보상금·보전금 포함…자영업자 대출잔액 1천조
    금리인상‧이자부담 눈덩이…대출금리 1.5%p 상승시 1인 부담 351만원↑

    ◇한국경제
    -“연봉 2000만원 깎여도 좋아”…변호사들 ‘탈출 러시’
    연봉 깎여도 ‘워라밸’…사내변호사로 몰린다
    로펌 떠나는 변호사들야근·고객응대…업무 강도 높고
    판·검사 출신에 승진 밀려 ‘불만’

    ◇충청타임즈
    -충북에 아직도 조폭이?…6개 파 352명 활개

    -“일제 잔재 미호강을 동진강으로”
    세종‧청주 명칭 복원 추진위 구성
    ◇충청투데이
    -세종 제외 30년 뒤…40%는 ‘혼자 산다’

    -내달 대전서 역대급 분양시장 열린다
    둔산더샵엘리프‧갑천2블록 트리풀시티 엘리프‧포레나 대전학하‧도안 우미린트리쉐이드

    ◇대전일보
    -법안 다시 쟁점화…원자력안전교부세 신설 탄력

    -“육사 이전 불가”…軍 지휘부 발언 일파만파
    합참, 국감서 육사 이전론 일축…일부 여당 의원도 ‘반대’
    범도민추진위 등 지역사회 반발…김 지사 “尹, 이전 공감”

    -대전 전세가율 상승세…‘깡통전세’ 경고

    ◇중도일보
    -평화‧국방 가치 새겼다…계룡군문화엑스포 폐막

    -충남도, 주택임대차 미신고 시 내년 6월부터 과태료

    ◇중부매일
    -오송현대힐스테이트 지역주택사업 비리 복마전
    업부행사 용역비 부정 집행 의혹

    -교통대 총장선거 최종결정 앞두고 학생 이의제기 ‘제동’
    교수회·직원회 ‘학생·조교 투표비율 7%’ 잠정 합의안 반발

    ◇충북일보
    -“거대 야당 입법독주 저지·상식적인 국회 운영”
    5선 정우택 의원, 국민의힘 몫 국회부의장 출마 선언

    -‘ITX-새마을 열차’ 하루 3회 옥천역 정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