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799명·강릉 742명·춘천 688명·동해 219명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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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4일 강원에서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4011명으로, 전날보다 364명이 감소했으나 여전 확산세를 나타냈다.

    도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춘천 688명, 원주 799명, 강릉 742명, 동해 219명, 태백 49명, 속초 285명, 삼척 143명, 홍천 161명, 횡성 100명, 영월 100명, 평창 85명, 정선 64명, 철원 141명, 화천 102명, 양구 79명, 인제 82명, 고성 71명, 양양 101명 등 총 4011명의 감염자가 발생했다.

    최근 일주일(7.30~8.4일)간 강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2만560명으로, 하루 평균 3222.9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강원 누적 확진자는 58만4192명, 사망 889명으로 집계됐다.

    한편 이날 국내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1만2901명(누적 2027만3011명), 사망 47명(누적 2만5191명)으로 증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