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대전교육청
    ▲ ⓒ대전교육청
    대전교육청은 25부터 이틀간 생태교육과 예술교육을 융합해 진로와 인성을 통해 맞춤형 학생 교육대안교육 특성화 대안학교 설립을 위한 선진 대안학교 견학을 실시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연수 일정은 생태교육 특성화고등학교인 무주 푸른꿈고등학교, 전국 최초의 대안학교 산정간디고등학교, 마을 교육공동체로 마을을 살린 남해 상주마을 협동조합, 공립대안학교 태봉고등학교 등을 견학한 뒤 교육과정 운영 특강 및 사례에 대한 토의 및 협의 과정을 진행했다.

    권기원 민주시민교육과장은 “대전형 대안학교 설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대안학교 설립을 위한 태스크포스(TF)로 대안 교육에 관심을 가지고 활동 중이거나 연구하는 교원 16명으로 구성된 대안교육연구회는 지속가능한 학생 중심 대안 교육과정 연구 개발과 교원역량을 강화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