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50명·인제 30명·춘천 28명·영월 23명 등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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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에서 지난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50명이 신규 확진된 가운데 전일보다 56명이 감소했다.도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춘천 28명, 원주 50명, 강릉 25명, 동해 8명, 태백 8명, 속초 10명, 삼척 6명, 홍천 4명, 횡성 6명, 영월 23명, 철원 21명, 화천 11명, 양구 10명, 인제 30명, 고성 7명, 그리고 평창‧정선‧양양 각 1명 등이다.최근 일주일(12~18일)간 강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219명으로, 하루 평균 317명의 확진자가 나왔다. 전주보다는 110명이 감소했다.사망자는 최근 일주일간 8명으로, 평균 치명률은 0.31명이 발생했다.한편 국내 확진자는 6071명, 누적 사망자 2만4441명(+14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