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주 62명·춘천 57명·인제 57명…강릉·화천 각 ‘49명’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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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에서 지난 14일 발생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449명으로 전날보다 더 많이(24명) 확진됐다.도에 따르면 15일 0시 기준 춘천 57명, 원주 62명 강릉 49명, 동해 14명, 태백 2명, 속초 29명, 삼척 3명, 홍천 34명, 횡성 9명, 영월 5명, 평창 2명, 정선 2명, 철원 21명, 화천 49명 양구 25명, 인제 57명, 고성 22명, 양양 7명 등의 확진자가 나왔다.최근 일주일(6.8~14)간 강원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2775명으로, 하루 평균 396.4명으로 나타났다.한편 강원 누적 확진자는 52만1176명, 사망 861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