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4차 접종 ‘11만8288명’ 마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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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와 충북에서 지난 7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는 각각 4만64명, 1596명이 신규 발생했다.

    도에 따르면 8일 0시 기준 청주 915명을 비롯해 충주 226명, 제천 96명, 보은 27명, 옥천 67명, 영동 43명, 증평 33명, 진천 68명, 괴산 16명, 음성 88명, 단양 17명 등 총 1596명이 신규 확진됐다.

    최근 일주일(5.1~7)간 충북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9929명으로 1만 명 아래로 떨어진 가운데 하루 평균 1418.4명의 감염자가 나왔다.

    사망자는 청주와 충주에서 각 1명씩 2명이 발생해 누적 사망자는 692명으로 증가했으며, 4차 백신 예방접종은 7.4%로 11만8288명이 접종을 마쳤다.

    한편 충북 누적 확진자는 53만3295명, 입원 1만1591명, 퇴원 52만1704명, 사망 692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