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만 자족도시 완성 이루기 위해 재선 도전”
  • ▲ 오세현 아산시장 예비후보가 6일 아산시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오세현 아산시장 후보 선거 캠프
    ▲ 오세현 아산시장 예비후보가 6일 아산시선관위에 예비후보 등록을 하고 있다.ⓒ오세현 아산시장 후보 선거 캠프
    오세현 충남 아산시장 후보(더불어민주당)는 6일 아산시선거관리위원회에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아산시장 선거 예비후보로 등록했다고 밝혔다.

    오 후보 선거 캠프에 따르면 이날 예비후보 등록을 한 뒤 “아산의 중단 없는 발전을 위해, 그동안 쌓아온 50만 자족도시의 완성을 이루기 위해 이번 지방선거에 재선에 도전했다”며 “내 삶의 가치가 두 배로 커지는 행복한 내일을 위해 더 낮은 자세로, 더 가까이에서, 더 많이 듣고, 반드시 실천하겠다”고 약속했다.

    그는 “이제 거리에서, 또 삶의 현장에서 시민들을 만나 더 생생한 시민의 목소리를 듣고, 함 뼘 더 성장해서 여러분의 동료로 다시 돌아오겠다”며 직원들에게 다짐했다.

    한편 아산시는 오 시장이 이번 지방선거에 출마함에 따라 이태규 부시장 대행체제로 전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