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일 충남서 2261명 발생…누적 확진자 68만874명천안 815명·아산 378명·서산 174명·당진 169명·공주 97명 등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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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도는 지난 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2261명이 신규 발생했다고 밝혔다.

    도에 따르면 5일 0시 기준 천안 815명, 공주 97명, 보령 98명 아산 378명, 서산 174명, 논산 148명, 계룡 50명, 당진 169명, 금산 53명, 부여 21명, 서천 29명, 청양 30명, 홍성 67명, 예산 62명, 태안 70명 등 총 2261명이 추가 확진됐다.

    최근 일주일(4.27~5.3)간 충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1만4306명으로, 하루 평균 2044명이 감염됐다.

    충남에서 병원시설의 집단감염이 좀처럼 그치지 않고 있다.

    집단감염은 아산 소재 병원시설 2명(누적 288명), 공주 소재 병원시설 2명(누적 224명), 아산 소재 병원시설 2명(누적 206명), 아산 소재 병원시설 1명(누적 247명), 당진 소재 병원시설 3명(누적 101명) 등이 어어졌다.

    한편 충남 누적 확진자는 68만874명, 격리 중 1만4306명, 격리해제 66만5652명, 사망 916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