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까지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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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부여군은 내달 3일까지 ‘충남 부여시민대학 3개 영역 9개 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27일 밝혔다.군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군민들의 일상 회복과 미래사회 적응 지식습득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모집강좌는 △핵심영역(충남학, 민주주의와 시민, 자원순환 리더 양성, 여성 친화 도시 아카데미)△시민 공통영역(우리가 사는 세상, 내 삶의 스토리텔링)△시민교양영역(부여군 SW 미래 교육, 정원관리사 양성(심화), 현대인의 건강과 식생활) 등이다.신청은 부여군민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평생학습관 홈페이지에서 온라인으로 수강 신청할 수 있다.교육은 5월부터 2개월간 진행되며, 강좌별로 기간이 달라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해야 한다.과정별 수료기준은 70% 이상 출석이 원칙이며, 과정마다 2학점이 인정되며, 총 20학점 이수자에게는 충남 명예시민학사 학위를 수여할 예정이다.군 관계자는 “군민들의 수준 높은 배움의 기회를 마련해 행복한 배움으로 삶의 만족도를 높이는 교육복지를 이뤄가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