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1055명·공주 121명·아산 440명·당진 248명 등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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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 지난 23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3009명이 신규 발생하며 연일 감소세를 나타냈다.도에 따르면 24일 0시 기준 천안 1055명, 공주 121명, 보령 158명, 아산 440명, 서산 207명, 논산 224명, 게룡 64명, 당진 248명, 금산 79명, 부여 57명, 서천 59명, 청양 25명, 홍성 115명, 예산 73명, 태안 84명 등 총 3009명이 발생했다.최근 일주일(4.17~23)간 충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2만8209명으로, 하루 평균 4030명이 신규 감염됐다.집단감염사례는 공주 소재 병원시설 6명(누적 184명), 아산 소재 병원시설 관련 1명(누적 200명)이 추가 확진됐다.최근 일주일간 중환자실 병상 가동률은 43.8%이며, 60세 이상 확진자 비율은 23.1%로 나타났으며 이날 사망자는 2명이 추가됐다.한편 충남 누적 확진자는 65만7612명, 격리 중 2만8209명, 격리해제 62만8551명, 사망 852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