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1509명·아산 859명·당진 656명·서산 547명 등 발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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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에서 지난 18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470명이 신규 확진되며 감소세가 뚜렷이 나타냈다.도에 따르면 19일 0시 기준 천안 1509명, 공주 265명, 보령 219명, 아산 859명, 서산 547명, 논산 366명, 계룡 155명, 당진 656명, 금산 82명, 부여 57명, 서천 134명, 청양 67명, 홍성 323명, 예산 174명, 태안 58명 등 총 5471명이 신규 확진됐다.집단감염 사례는 공주 소재 병원시설 관련 2명(누적 433명), 천안 소재 병원시설 2명(누적 112명)이 추가 감염됐다.최근 일주일간 평균 중환자실 가동률은 56.7%로 나타났으며, 60세 이상 확진자 비율은 0.77%로 확인됐다.최근 일주일(4.12~18)간 충남에서 발생한 코로나19 확진자는 총 4만614명으로, 하루 평균 5802명이 발생했다.이날 충남에서 발생한 사망자는 12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820명으로 증가했다.충남 누적 확진자는 63만7265명, 격리 중 4만614명, 격리해제 59만5831명, 사망 820명으로 집계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