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해 강경젓갈축제가 모습.ⓒ논산시
    ▲ 지난해 강경젓갈축제가 모습.ⓒ논산시
    충남 논산 강경젓갈축제가 오는 10월 12일부터 16일까지 4년 만에 오프라인으로 축제를 개최한다.

    시는 지난 1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나경필 신임 위원장과 추진위원, 자문위원, 시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2 강경젓갈축제추진위원회 1차 회의를 열고 행사 일정등을 이같이 결정했다.

    시는 오는 10월경 시민들의 일상 회복이 가능할 것으로 예상함에 따라 4년 만에 오프라인 행사와 유튜브, 강경맛깔젓TV 채널을 통한 온·오프라인 융합형 축제로 선보일 예정이다. 

    코로나19 대면 중심의 축제에 따른 방향도 마련하기로 했다.

    나 위원장은 “지난 2년간 온라인 축제를 개최한 경험과 기준 오프라인 축제의 장점을 결합해 다채로운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할 계획”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