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예비후보, 6일 “인구 50만명 이상 지방연구원 설립 가능”
  • ▲ 한태선 천안시장 예비후보.ⓒ한태선 천안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 한태선 천안시장 예비후보.ⓒ한태선 천안시장 예비후보 선거사무소
    더불어민주당 한태선 충남 천안시장 예비후보는 6일 “천안시 미래발전을 위한 천안경제연구원 설립을 공약했다.

    한 예비후보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5일 국회 본회의에서 ‘지방자치단체 출연연구원법’ 개정안이 통과됐다. 개정안의 통과로 광역지자체 및 인구 100만 이상으로 제한하고 있는 지방연구원의 기준을 50만 이상으로 완화해 천안을 포함한 전국 13곳에 지방연구원 설립이 가능해졌다”며 이같이 발표했다.

    이어 “그동안 지역정책역량 강화를 위한 연구원 설립의 필요성을 주장해왔다”며 “천안경제연구원 설립을 통해 천안지역에 맞는 정책연구, 미래발전 방안 등을 보다 구체적으로 설계해 지역발전에 이바지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