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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충남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하루 1만8877명으로 폭증했다.

    전날 확진자 1만5152명보다 3725명이 늘었다.

    23일 충남도에 따르면 이날 0시 기준 도내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1만8877명이다. 

    지역별로는 천안 6314명, 아산 3129명, 당진 1670명, 서산 1609명, 논산 1044명, 홍성 874명, 공주 769명, 예산 547명, 태안 471명 등이다.

    이 확진자 중 6명이 위중증 환진자로 분류됐다. 입원환자 수도 90명으로 늘었다.

    생활치료센터 가동률도 37.2%로다. 전날보다 4.9%로 증가했다.

    이로써 충남도의 누적 확진자는 36만5829명으로 늘었다. 이 중 473명이 사망했다.